이후 의정은 기철에게 여러 차례 접근하여 그와 데이트를 하고, "넌 나를 믿어야 돼"라고 기철에게 말하기까지 한다. 그리하여 기철은 의정이 경찰 신분임에도 그녀를 신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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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드리자면 최악의 악 결말은 정말 최악의 악 다웠다고 말하고 싶네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에서 의정(왼쪽·임세미)은 남편인 준모(지창욱)의 잠입수사를 돕기 위해 기철(오른쪽·위하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스토리 포인트가 공개됐다.
비밀리에 수사중인 이 중대한 사건에 수시로 등장하면서 준모(지창욱 님) 속 꽤나 썩인 황민구 형사는 결국 파고 파고 파 중국 이해련(비비) 까지 만나게 되지만 결국 해련에 의해 죽게 됩니다. 그런 황민구 형사의 파트너 고형사 역으로는 김범수 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아예 강남연합의 조직원들 앞에서 의정을 소개하며 "너희들 형수님 되실 분이다"라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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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에서 시골 경찰인 준모(지창욱)는 두 계급 특진을 걸고 '강남연합'이란 범죄 조직에 잠입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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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 의정이 고등학교 시절 기철의 학동성당 성가대 선배였다는 것과 기철도 의정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듣고 당황하게 된다.
요즘 유흥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대부분 학력도 좋아서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